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세상53 귀여움의 화신 '말티푸' 분양 전 알아야 할 것들 말티푸의 역사 말티푸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몰티즈와 푸들의 합성어이다. 이름 그대로 두 견종의 하이브리드 견종이다. 1990년대 미국에서 털빠짐이 적은 강아지를 만들기 위해 인위적으로 교배해서 탄생했다. 의도를 가지고 두 견종을 교배한 믹스견을 하이브리드 견이라고 부르는데 일반 믹스견과 다르게 하이브리드견은 의도적인 번식의 결과라서 혈통을 알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런 하이브리드견은 두 견종의 우성인자를 물려받아 여러 가지 유전질환에 걸릴 확률이 낮다고 알려져 있다. 근데 그건 1세대 하이브리드견의 경우이고 2세대, 3세대 내려오면서는 그렇게 큰 의미는 없다. 말티푸의 특징 말티푸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정식으로 인정되는 견종은 아니다. 정식으로 인정되는 견종이 아니다보니 외모나 성격의 정확한 .. 2022. 10. 1. 우리 강아지의 '짖음문제' 완벽 해결 팁! 최근 반려동물 증가와 함께 공동생활을 하는 아파트에서 강아지의 짖음은 굉장히 큰 소음을 유발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사실 반려동물의 짖음 문제는 초기에 교육을 잘 시켜주고 사회성을 조심스럽게 키워주면 쉽게 교정될 수 있는 부분이다. 강아지의 외부 소음에 대한 짖음 우리가 생각하는 문제가 되는 짖음은 요구성 짖음부터 외부 소음에 대한 짖음, 산책 시 짖음 등이 있다. 그중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외부 소음에 짖는 강아지에 대해 알아보자. 외부 소음에 대한 짖음의 경우는 짖음의 원인을 찾아서 해결을 해야 한다. 당장 짖음을 줄이기만 하려면 짖을 때 불쾌한 자극을 제공하면 당장 짖음 은 줄어들 수 있다. 그리고 현관 근처에 백색소음을 틀어서 외부 소음을 어느 정도 차단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 2022. 9. 30. 지중해의 보석 '말티즈' 이야기 몰티즈는 몰타 섬이 고향으로 알려진 소형견으로 앙증맞은 외모와 애교 넘치는 성격, 하얀 털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견종이다. '국민 강아지'로 통할 정도로 인기가 많지만 유기도 많이 되는 견종이다. 몰티즈 이야기 - 역사(지중해의 보석) 몰티즈는 기원전 1500년경 페니키아 인의 무역 중계점이었던 지중해의 몰타섬에서 유입된 스파니엘 종의 개가 근원이다. 선원들의 항해의 고독함을 달래주기 위해 길러졌고 이후 그리스, 이집트 등 지중해 연안의 각 나라로 퍼져 나가 상류층 사람들의 애완견이 되었다. 그래서 몰티즈를 '지중해의 보석'이라고 부른다. 몰티즈 이야기 - 특징 몰티즈는 특정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진 견종이 아니라 자연 발생한 상태에서 조금의 개량이 된 견종이다. 속털이 없는 단일모에 실크 같은 느.. 2022. 9. 29. 천사견 '골든 리트리버' 분양 전 꼭 체크할 것들 부드럽고 화려한 황금색 털을 가진 골든 리트리버는 영국에서 새를 사냥하기 위해 개량한 견종이었지만 머리가 좋아 오늘날에는 맹인 안내, 마약 탐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많은 애견인들이 가장 키우고 싶어 하는 개로 온순하고 밝은 성격이 특징이다. 골든 리트리버 특징 골든 리트리버는 한국에서는 인절미, 골댕이 등으로 불리며 외국에서는 너겟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강아지를 키우거나 관심이 있는 분들 뿐만 아니라 강아지를 키우지 않고 잘 모르는 분들도 골든 리트리버는 착하다 라는 공식은 알고 있을 것이다. 골든 리트리버가 착한 건 사람에게 한정되는 경우가 많다. 사람에 대한 트라우마나 좋지 않은 환경, 잘못된 교육 속에서 자란 게 아니라면 도둑이 집에 들어와도 반갑다고 꼬리를 흔드는 게 골든 .. 2022. 9. 28. 이전 1 ···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