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7 우리 댕댕이 사료 얼마가 적당할까? 사료량, 사료 종류 강아지를 처음 입양한 반려인들은 강아지에게 사료를 얼마나 줘야 하는지 잘 모를 때가 많다. 강아지가 귀엽다고 너무 많은 사료를 주게 되면 비만이 되어 버리고 너무 적은 사료를 주게 되면 영양 부족 또는 예민한 성격이 될 수가 있다. 그런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도록 강아지 연령별, 몸무게별 적정 사료량을 알아보자. 강아지 연령별 적정 사료량 (하루 기준) 반려견에게 사료를 줄 때는 반려견의 나이와 몸무게에 따라 사료량을 달리해야 하기 때문에 나이와 몸무게를 잘 체크해둬야 한다. 강아지 연령별 하루 적정 사료량 생후 ~ 3개월 몸무게의 7% 3개월 ~ 6개월 몸무게의 5~7% 6개월 ~ 12개월 몸무게의 4~5% 12개월 이상 몸무게의 2~3% 강아지 사료 급여 횟수 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성장을 해야 하.. 2022. 11. 18. 반려동물의 천국 '독일의 반려문화'의 모든 것 매년 반려견 물림 사고가 늘고 있다. 무는 개들의 경우 대부분 보호자의 잘못된 행동 때문에 발생한다. 우리나라는 반려견 입양이 너무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런 책임감 없이 버리는 경우도 많다. 반려인들의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감이 높아 반려동물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는 독일의 반려문화에 대해서 알아보자. 독일의 반려문화 - 반려동물 등록제, 강아지 여권 독일과 한국의 반려문화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은 국가에 의무적으로 반려동물 신고(반려동물 등록제)를 해야 한다. 이를 어길시 5,000유로 벌금을 물어야 한다. 독일에서는 유럽연합(EU)에 포함된 다른 국가로 갈 때 제시하기 위한 용도로 강아지 여권도 발행해야 한다. 강아지 여권에는 강아지 사진, 강아지 기본 정보(성별, 나이), .. 2022. 11. 17. 집사들이 꼭 알아야 할 반려동물 정책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점차 증가하여 21년 기준 약 600만 가구로 늘었다. 3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다. 반려동물과 더불어 살기 위해 알아두면 쓸모있는 반려동물 정책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반려견 안전조치 의무 강화 2022년 2월 11일 시행된 동물보호법이 개정되면서 반려견 안전조치 의무가 강화되었다. 반려견과 동반 외출 시 목줄과 가슴 줄 길이를 2m 이내로 유지해야 한다. 공동주택 복도나 계단, 엘리베이터 등 건물 내부처럼 간격이 좁은 경우에는 반려견이 움직일 수 없도록 직접 안거나 목줄 목덜미 부분 또는 가슴 줄의 손잡이 부분을 잡아 반려견이 위협적인 행위를 할 수 없게 해야 한다. 반려견 안전조치 의무 위반 시 과태료 목줄 미착용 및 안전 조치 의무를 위반 할 경우 .. 2022. 11. 15. 신비로운 갈색 털의 개냥이 '아비시니안' 이야기 강아지처럼 애교가 많은 고양이를 키우려고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흔히 '개냥이'라고 불리는 '아비시니안' 고양이를 소개하려고 한다. 아비시니안 고양이는 집사에게 매일 꾹꾹이를 해주고 몸에 박치기하면서 냄새를 묻히는 정말 애교가 많아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해주는 고양이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브이라인을 가진 얼굴과 똑똑한 눈, 귀엽고 우아하고 아름답게 걸어 다니는 모습에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모종이다. 아비시니안 이야기 - 기원(역사) 아비시니안의 기원에는 여러 가지 가설이 있다.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 벽화에 아비시니안과 비슷한 모습의 벽화가 존재해 아비시니안이 당시 '파라오의 고양이' 였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을 뒷받침해 줄 증거가 피라미드 발견 당시에 출토된 고양이 모양의 조각상이 현재의.. 2022. 11. 11.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