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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병원비가 부담될 때 삼성화재 '다이렉트 펫보험', 펫보험 추천

by 해린이 2022.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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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1500만 시대다. 반려동물 월평균 양육비용이 15만 원 정도로 조사되었는데 그 중에서 약 30%, 4만 5천 원 정도가 월평균 병원비로 지출되고 있다. 높은 양육비(병원비)로 인해 많은 반려인들이 양육포기ㆍ파양을 고려하고 있다.

펫보험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삼성화재 다이렉트 펫 보험

높은 병원비로 양육을 포기하려는 반려인을 위해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펫 보험을 내놓았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펫 보험'은 순수 보장형 상품으로 반려동물이 생후 60일 이후부터 만 8세(만 10세까지 가입연령 확대)까지만 가입이 가능하며, 갱신 시 만 20세까지 길게 보장된다. 단, 갱신 시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다. 보험기간은 1년 또는 3년 중 선택 가능하고 한 번에 일시납 또는 월납으로 납입을 선택할 수 있다. 보장 내용은 질병과 상해에 대한  질병 상해의료비(입ㆍ통원의료비, 수술비용)는 기본이고 고비용 수술, 피부병, 슬관절 수술비 등도 특약으로 추가할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펫보험 가입과 청구방법

삼성화재 다이렉트 펫 보험의 경우 동물등록번호가 없어도 모바일 앱으로 전신사진 1장만으로도 가입이 가능하고 보험료 청구ㆍ지급도 모바일로 365일 서비스가 제공된다. 동물등록증 입력 시 보장보험료 2% 할인된다. 

Summary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급격한 증가로 비싼 동물병원 치료비가 이슈가 되고 있다. 보장내용과 가입 시 체크사항을 정확하게 확인하여 가입하여 동물병원 치료비를 조금이나마 절약하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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