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오의 고양이1 신비로운 갈색 털의 개냥이 '아비시니안' 이야기 강아지처럼 애교가 많은 고양이를 키우려고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흔히 '개냥이'라고 불리는 '아비시니안' 고양이를 소개하려고 한다. 아비시니안 고양이는 집사에게 매일 꾹꾹이를 해주고 몸에 박치기하면서 냄새를 묻히는 정말 애교가 많아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해주는 고양이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브이라인을 가진 얼굴과 똑똑한 눈, 귀엽고 우아하고 아름답게 걸어 다니는 모습에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모종이다. 아비시니안 이야기 - 기원(역사) 아비시니안의 기원에는 여러 가지 가설이 있다.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 벽화에 아비시니안과 비슷한 모습의 벽화가 존재해 아비시니안이 당시 '파라오의 고양이' 였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을 뒷받침해 줄 증거가 피라미드 발견 당시에 출토된 고양이 모양의 조각상이 현재의.. 2022. 11. 11. 이전 1 다음